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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로 물가에 떠 있던 50대 A씨의 시신을 수로에서 인양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고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사라진 시신 일부를 찾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망 시점은 오래되지 않은 것 같고 범죄 혐의점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신 일부가 사라져서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범죄 혐의점 아직 발견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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