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속보]尹 “당정간 다양한 채널로 소통 중”..윤한 불화설 부인

김유성 기자I 2024.08.29 11:14:4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정브리핑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당정 간의 갈등 관계는 없다고 단언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불화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라면서 “당 관계자들과 수시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게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