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인 디자인 통해 미닝아웃 추구
선착순 에코백 증정 캠페인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얼리 테크 스타트업 비주얼이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마마카사르(MAMA CASAR)는 2021 여름 시즌을 맞아 ‘LIKE A FLOWER (라이크 어 플라워)’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마마카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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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카사르는 자연과 동심의 상징인 ‘꽃’과, 대량 생산의 산물인 ‘가격 태그’를 모티브로 하여 탄생한 새로운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감성적 목소리로 산업 사회를 표현한다. 또한, ‘에코 셀럽’이자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이 뮤즈로 함께함으로써 이번 컬렉션은 주얼리 고객들에게 더욱 공감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이 캐주얼 티셔츠와 함께 착용한 ‘라이크 어 플라워 로즈 스탬프’ 귀걸이와 목걸이 라인은 자연스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린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착용 가능하며,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사진제공=마마카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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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일 마마카사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서 마마카사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의미 있는 소비’인 미닝아웃(meaning-out)을 추구하는 첫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나아가 주얼리 고객분들도 자연스럽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Tyvek) 에코백을 소진 시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마마카사르의 신제품 LIKE A FLOWER는 6월 2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B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