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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냉장고 문제'로 코로나 백신 폐기 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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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1.03.12 11:17:0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9일 기준 서울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백신 폐기 사례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1건은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이 동결되어 폐기했으며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다.

서울시는 앞으로 ‘백신관리 3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해 가동하기로 했다. 백신관리 3단계는 자가점검-정기점검-수시점검 방식으로 접종기관-자치구-서울시가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일일 자가점검은 전체 예방접종기관 345개소를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냉장고 온도 기록 및 작성일지를 보관하도록 한다. 매월 정기점검은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전체 예방접종기관 345개소에 대해 백신 인수·보관·폐기 등 관리 전반을 점검한다. 수시 기획점검은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불시 현장점검을 통해 디지털 온도계 미보유 등 관리 미흡이 확인될 경우 위탁계약 해지 등으로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 통제관은 “백신관리를 더욱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예방접종을 강화하겠다”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접종에 모두 참여해 집단면역 형성으로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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