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SK증권(001510)은 최우수 고객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추가로 2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파수클럽은 보유종목의 투자정보와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맞춤형 투자관리 서비스로, 주파수 앱에서 주집사 메뉴를 통해 무료 가입후 이용 가능하다. 또 주파수클럽에 가입하는 신규·휴면 계좌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2만원을 제공하고,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5만원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주파수클럽 가입 및 이벤트 문의는 SK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고객행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