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총 120여건 가운데 응급조치 또는 시정이 가능한 77건은 즉시 현장 조치 완료했다. 43건은 다음달 말까지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에서 1차 자체점검을 먼저 시행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담당자와 시행자 합동으로 2차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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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해빙기나 우기 등 각종 인적·자연적 재난에 대비해 민간전문과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