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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50대 패럴림픽 지원

김보경 기자I 2018.02.21 11:26:2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장애인콜택시 50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역 환승주차장에서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33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측에 인계했다. 이날 지원된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는 2018평창패럴림픽 대회기간(2018년 3월 9일~18일)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이 숙소에서 경기장 및 미디어센터 등으로 이동할 때 수송을 담당하게 된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2018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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