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32명을 대상으로 ‘현재 회사에 다니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7%가 생계유지를 꼽았다.
전체 응답자 중 86.9%는 ‘기회가 있다면 이직하겠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연봉을 높이기 위해(41.2%)’ 가 1위로 꼽혔다.
이어 ▲ 현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18.3%) ▲ 업무가 경력에 도움되지 않아서(11.3%) ▲ 현 회사가 싫어서(9.4%) ▲ 업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7.8%) ▲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이 있어서(6.7%)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의 이직 준비는 ‘퇴근 시간 이후’에 한다는 응답이 51.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주말에 한다(20.1%)’, 3위는 업무시간 중(14.5%)’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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