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고무 소재에 27개 조각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했으며, 내부에 드라이콧을 채용해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개인의 다리 굵기에 맞춰 신을 수 있어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속형 레인부츠이다.
반면 올 시즌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스라엘 브랜드 `다프나`는 승마부츠를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리의 곡선을 살린 입체형 레인부츠다. 이외에도 100% 천연고무를 사용한 프랑스 브랜드 `에이글`, 영국 브랜드 헌터 등이 장마철을 준비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라인이 특징인 `루나 팝`은 고급스러운 원형 비즈 주얼 장식이 신었을 때 발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톡톡 튀는 컬러감과 젤리 보석 장식으로 펀(FUN)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롱스커트, 캐주얼한 의상, 어디에도 쉽게 코디가 가능하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뉴 슬라이드 디자인의 `워크스타 슬라이드`는 핏플랍의 베스트셀러 워크스타 시리즈 에서 영감을 받아 톡톡 튀는 컬러감과 스티치를 적용했다.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으로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줘 착화감이 뛰어나다.
샤이니한 에나멜 광택이 돋보이는 `올로`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 샌들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밸크로 백 스트랩으로 신고 벗기 편하며, 원피스나 쇼트팬츠에도 쉽게 코디가 가능해 가벼운 쿨 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