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반도체, 5% 가까이 급락

한창율 기자I 2009.10.07 15:26:27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서울반도체(046890)의 5% 가까이 급락했다.
 
서울반도체는 7일 전날보다 2000원, 4.98% 떨어진 3만8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전 동안 4만원대를 유지하던 서울반도체의 주가는 오후 2시가 넘으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특별한 악재가 없었던 터라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오세준 한화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악재는 없으며, 기관들의 종목 재배치 차원에서 조정을 받은 것 같다"며 "3분기 실적 발표 후 4분기 예상 실적이 나오면 다시 기관들이 매수에 나설 것"으로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코스닥, 또 전강후약..바이오·금광株만 강세(마감)
☞코스닥, 나흘째 하락..490도 위태(마감)
☞코스닥, 간신히 500선 사수..전자책株 강세(마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