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대한주택보증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2009 한국사회공헌대상` 공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주택보증은 저소득 무주택자 주택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등을 통해 1253가구에 56억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사내 봉사단체인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쌀 나누기,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다.
남영우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