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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 '맑은 학교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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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6.05.18 08:56:04

경남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 100여명 참석
친환경 교육활동 통해 환경보호 실천 앞장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대원레포츠공원에서 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의 세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올해로 5년째인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3월 지원을 마친 하동 진교초, 서울 토성초 등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전국 27개교, 약 1만 6500명의 학생이 친환경 교육환경의 혜택을 받았다.

경남 창원 대원레포츠공원에서 열린 맑은학교 환경운동회에 참여한 경남지역 가족과 초등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 제공)
이번 운동회 참가자들은 폐현수막을 대형천으로 활용해 맑은 공기를 지켜내는 ‘산소를 지켜라’, 버려진 택배 박스를 대형 젠가와 함께 쌓아올리는 재활용 박스 젠가, 팀원이 협동해 쓰레기를 낚아 올리는 ‘분리배출 낚시왕’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운동회 종료 후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 활동, 참가자 전원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일회용 컵 사용자제 등을 통해,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에도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는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친환경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맑은학교 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이들이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지역 참가 가족과 초등학생이 협동해 쓰레기를 낚아 올리는 ‘분리배출 낚시왕’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사진=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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