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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협력회사들은 ‘우수기술 설명회’를 통해 필요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정부 기관별 다양한 연구개발(R&D) 지원 제도를 소개받아 기술 도입과 제품 양산화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주제는 최근 산업계 주요 관심사인 AI를 활용한 생산성 혁신 사례와 기술 보호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생산성 혁신 사례’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 사례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사내 AI 코딩 어시스턴트 활용 사례 △AI CS 상담봇을 활용한 글로벌 콜센터 일부 자동화 및 운영 효율성 개선 사례 등이 공유됐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정책 및 지원 제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협력회사들의 관점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기술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내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 전반의 최대 화두인 AI와 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기술과 차세대 소재·공정·환경 등 우수기술 111건이 소개됐다. 이 중 20건의 대표 기술은 참석 기업들이 산업 기술 트렌드와 필요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표를 통해 자세히 설명됐다.
삼성전자와 참석 기관들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별도 부스에서 △디스플레이·모바일·가전·통신·네트워크 분야 보유 특허 253건에 대한 무상 이전 △협력회사 대상 ESG 펀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COMPA와 KISTA의 보유 기술 설명과 정부 R&D 지원 프로그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제 △KB국민은행의 기술금융에 대한 상담도 이뤄졌다.
엄재훈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협력회사들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AI, 스마트 제조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기술 설명회’는 2009년 이후 2800여개 협력회사의 5500여명 경영진과 연구원 등이 참석해 총 534건의 우수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가 이뤄졌으며, 대·중소기업 상생과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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