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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는 2021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옛 GSK컨슈머헬스케어)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헤일리온이 한국에서 판매하는 센트룸 제품 10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 멀티비타민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 시리즈와 국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에 맞춘 ‘센트룸 원데이팩’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수출을 확대, 올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현재 26개국 300여개 고객사에 100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7%에 달한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능력과 품질관리, 지속가능한 연구개발(R&D) 혁신을 기대하는 고객사 요구에 부합해 헤일리온코리아에 이어 중국까지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체 식품과학연구소와 차별화된 기술 개발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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