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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면서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의 전매 제한 기간은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부산 거주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한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공급’이 적용돼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청약자는 분양가의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동래 반도 유보라는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 4호선 낙민역, 1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자리하며, 중앙대로와 원동IC, 남해고속도로 등의 접근성도 뛰어나 부산 전역을 비롯한 시외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학산여중·고 등 부산의 대표적인 명문 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사직동과 명륜동 학원가도 가깝다. 탑마트와 메가마트, 수안인정시장,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우며,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세무서, 구청 등 주요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최고 42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2.35m의 천정고가 적용됐으며, 거실에는 15㎝ 더 높인 우물천장고(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1층 필로티 구조를 도입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 반도 유보라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춘 동래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지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