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를 부분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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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는 오는 11월까지 하천과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가 바로 연결되는 계단과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천은 포천시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하천”이라며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천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