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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두레이, 최대 80% 지원받고 도입하세요

김현아 기자I 2023.05.03 10:39:59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엔에이치엔 두레이(NHN Dooray!, 대표 백창열)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이용금액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중소기업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를 선택하고 최대 80%, 1550만 원까지 지원받아 도입할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NHN두레이는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두레이를 활용한 업무혁신 경험을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중 다수의 협업툴이 일부 협업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나, 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웹오피스 등의 협업 솔루션들부터 전자결재, 근태관리, ERP 등 전통적인 사내 시스템까지 일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회사는 “두레이는 모회사인 종합 기술 기업 NHN의 사업 및 기술 역량과 인력들을 통해 개발 및 관리되고 있어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안정성을 제공한다”면서 “별도의 하드웨어 구축 및 관리 비용이 소요되지 않으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시 최신화 된 버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NHN두레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 CSAP 표준 등급에 이어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에서 최고 등급 GOLD를 취득했다.

한국은행, 서울대학교, KAIST, 기초과학연구원 외 50여 개의 공공기관이 두레이를 통해 협업 중이며, 이스트시큐리티, 인크루트, 부드러운돌멩이 등 IT기업과 마이리얼트립, 노랑풍선, 제주패스 등 여행사, GS네오텍, 남해종합건설 등 공사/건설사, 연합인포맥스, 블로터앤미디어 등 언론 매체 외 4,000여 개의 다채로운 고객사를 확보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강력한 안정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모든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두레이가 국내 중소기업 내 조직원들 간의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려 궁극적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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