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MR-MC-01은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 2상 종료 시 패스트트랙으로 상용화 가능한 품목으로 2025년 내 상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R-MC-01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New Excellence Technology, NET 197호)로 인정받은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를 이용한 간질성방광염 치료제다.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그동안의 임상연구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인 타겟질환의 치료가능성을 확인했다”며 “Clinical grade의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외부연구기관이나 타사의 세포치료제를 위탁 생산하는 CDMO 사업에도 착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