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장관은 28일 오전 페이스북에 “조선 기사 및 중앙 칼럼 때문에 문의가 많아 일괄해 간단히 답한다”며 “제 딸은 인턴 지원 시 ‘피부과’를 신청 또는 희망한 적이 전혀 없다”고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전날 오전 2021년 전반기 1차 인턴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명을 선발하는 이번 면접에는 15명이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 최근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조 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하면 오는 3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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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가 인턴 지원 과정을 전후해 ‘인턴을 마친 후 레지던트 수련은 피부과에서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비슷한 시기 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보훈병원 등 공공병원의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늘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혹을 다룬 매체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복지부 산하이고 정기현 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져있어, 조 씨의 인턴 지원을 둘러싸고 복지부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내용에 무게를 실었다.
조 씨의 의사 국시 합격을 비판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님 조민을 즉각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해주세요”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무슨 국립의료원 인턴인가? 어차피 국민 여론 따위, 사법부 따위 무시하고 깔아뭉개고 가기로 한 거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님 조민을 겨우 국립의료원 인턴에 합격 시키는 것은 너무나 부당하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국립의료원 인턴이 아니라 의사면허증이 나오는 대로 바로 피부과 전문의 자격증도 같이 주시고 즉각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 회장은 “조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허가는 사문서위조에 의한 허위 입학자료에 기반해 이뤄져 무효”라며 조씨의 국가고시 필기시험 응시자격을 박탈해달라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으나, 법원은 이를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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