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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도 올림픽 참가국..합당한 예우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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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8.01.24 11:02:05

인공기 소각 등 놓고 北조평통, 공식사과 요구
"온 국민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통일부는 23일 일부 단체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사진 및 인공기를 소각하는 등 시위를 한 것에 대해 “북한도 올림픽 참가국이므로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합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1~22일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측 사전점검단이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 일부 보수단체에서 ‘인공기 화형식’을 치르는 등 강력하게 항의 시위를 펼쳤다.

이와 관련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우리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 대변인은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저희도 봤다”며 “남과 북 모두는 남북 및 IOC 차원의 합의를 성실하게 이행을 해야 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합의에 따라 예정된 일정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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