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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술자리를 즐기는 인증샷들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그린색으로 선보인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일명 ‘초록맥주’와 산타 모자를 쓰고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에 등장한 ‘산타 두꺼비’등이 자주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연말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컬러 중 하나인 그린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의 그린컬러로 패키지 자체가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효과를 낸다.
하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초록 맥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 함께 촬영한 인증샷들이 하이트크리스마스, 하이트크리스마스에디션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달 사이에 1200건이 넘게 공유되고 있다.
하이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에 이어 올해 처음 선보인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손글씨, 그림과 함께 커다란 리본을 전면에 넣어 소비자들에게 선물 같은 연말 술자리를 선사하고 있다.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에 앞서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제품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2만뷰를 돌파했다. 출시 이후 참이슬 전속모델 아이유의 제품 인증사진은 ‘좋아요’만 2만4000여건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기부되는데 우선 지난 13일 판매 수익금 일부로 조성된 1억원을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