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Deep Learning)은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시키는 것으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적극 도입되고 있다.
PLK 측은 “이런 상황에 발 맞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시도는 단기간 내 ADAS 인식률을 높여 안전한 주행 시스템을 만들고 궁긍적으론 사람처럼 높은 수준으로 인지 능력을 끌어올려 완전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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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PLK 대표이사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ADAS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자율주행시대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끊임 없는 자체 알고리즘 개발과 동시에 신기술과의 협력 등 새롭고 발전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