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지난 3일 보잉사(BCA, Boeing Commercial Airplane)과 829억원(1달러 1000원 기준) 규모 부품 추가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보잉이 B737 기종 생산을 월 42대에서 52대로 확대함에 따라 공급물량을 추가한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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