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분양

김동욱 기자I 2012.04.30 15:16:18

84,108㎡형 680가구중 304가구 일반공급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 한 ‘이수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 8~15층, 전체 15개 동, 전체 680가구 규모로 이 중 30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고, 도보로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생활 편의시설은 단지 인근에 태평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이 갖춰져 있다.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평형별로 맞춤 인테리어 설계를 제공한다.

84㎡형은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108㎡형은 가변형 침실 설계로 다양한 공간 변화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은 2840㎡ 규모로 가구당 4.1㎡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체력단련장, 사우니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구는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후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문의 : 02 - 3477 - 43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