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자회사인 홍콩 현지법인 대우 Securities의 주식 1억주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119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홍콩 현지법인의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위한 자체 운용 재원을 마련하고, 홍콩 현지법인의 중장기 해외 PE/PI 투자 확대를 위한 자본력 확충을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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