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원선을 찍었다.
19일 오후 2시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원(3.10%) 오른 9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시45분에 100만원을 터치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하다. 매수상위 5위 중 4곳이 외국계로 모건스탠리, RBS, UBS,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13만주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D램 가격 반등에 대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병가 소식이 삼성전자의 100만원 돌파에 큰 기여를 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업황 사이클과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IT업종에 긍정적"이라며 "4분기 D램 등 반도체 가격과 실적이 모두 바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 엘피다의 D램 가격 인상 소식이 사실이 아닌듯하지만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면서 IT 경기회복을 반영하고 있고 있다며 스마트 기기가 확산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스티브잡스 병가에 따른 국내시장 영향은 종목별 등락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폰으로 고전하던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반사 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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