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서울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더 그린(THE Green)` 개관식을 개최하고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 ▲ LH `더 그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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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린`은 보금자리주택의 에너지 성능 검증 및 에너지절약 기술에 대한 전시 체험관이다. 외관은 보금자리를 의미하는 새의 둥지를 형상화하기 위해 나무들을 촘촘히 엮어서 건물을 에워싼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홍보관에서는 친환경 보금자리주택에 적용되는 녹색기술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실험관에서는 보금자리 아파트와 동일한 환경에서 녹색기술과 에너지절약 기술의 성능을 실험하고 모니터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