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12일 엔진 137점과 변속기 162점 등 총 4억원 상당의 자동차 교육기자재를 26개 산학협력 체결학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지원한 교육기자재는 세타엔진과 스포티지·모하비 등의 자동변속기로 앞으로 대림대학과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등에서 교육과 연구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자동차 회사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방안을 더욱 강구해 사회책임경영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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