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8일 기상 악화로 현지시간 오전 4시46분으로 예정됐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귀환을 내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NASA는 이날 자체 온라인 TV 채널을 통해 낮은 구름이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 주변을 감싸고 있어 디스커버리호의 귀환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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