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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계열사별 성장 전략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건설계열은 핵심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인재를 채용한다. 대한전선은 초고압·해저케이블 투자 확대에 맞춰 설계부터 제조·포설·시공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역량을 강화할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과 신규 개발사업 확대에 필요한 인재를 선발한다.
호반그룹은 지원자의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고려해 ‘그룹인재 전형’, ‘글로벌인재 전형’, ‘주니어프로 전형’ 등 맞춤형 채용전형도 운영한다. 그룹인재 전형은 경영 부문 인재를 그룹 차원에서 선발·육성하는 방식으로 지원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요 계열사에 배치한다.
글로벌인재 전형은 해외사업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니어프로 전형에서는 1~5년차 주니어급 경력자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인공지능(AI) Open 인터뷰’도 새롭게 도입한다. AI를 활용해 정보를 탐색하는 능력뿐 아니라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사고의 깊이와 문제해결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지원자가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평가할 예정이다.
예비 지원자와의 소통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옥초청 채용설명회를 열고 현직자들의 업무와 성장 경험 등을 공유했다. 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 등 8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고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호반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의 성장 방향과 직무 특성에 맞는 우수 인재를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라며 “복잡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며 끊임없이 배우는 동시에 원팀으로 함께 성과를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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