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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큰집' 주가, 폭등 로켓 탄대"…개미들 벌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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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11.28 09:10:39

SK, "금산분리 완화시 AI투자 여건 마련"…7%대 급등세[특징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부상하면서 SK(034730)가 28일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 증권사에서 이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45만원으로 두배 이상 상향 조정한 것도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 3분 기준 SK(034730)는 전일 대비 1만8500원(7.28%) 오른 2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그룹)
DS투자증권은 이날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금산분리 완화시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논의 중인 금산분리 완화는 반도체 등 미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대규모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SK그룹이 그 중심에서 가장 직접적이며 구조적인 혜택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상장 자회사의 지분 가치 상승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000660)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SK스퀘어(402340) 지분 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룹 순부채도 감소 추세로 돌아선 가운데 상반기 SK스페셜티 등을 매각했고 SK(034730)실트론의 기업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리밸런싱을 통한 재무 안정성 확보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차원에서 주당 5000원 배당과 매년 시가총액의 1~2% 자사주 매입 소각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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