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재점화…희토류 관련주 ‘불기둥’[특징주]

김경은 기자I 2025.10.13 09:07:5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강화하면서 국내 희토류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동국알앤에스(075970)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20.62%) 오른 1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노바텍(285490)은 전장 대비 4000원(19.85%) 오른 2만 4150원, 성안머티리얼즈는 71원(17.71%) 상승한 472원에 거래 중이다. 티플랙스(081150)(14.01%), 삼화전자(011230)(11.80%)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으로 미중 관세전쟁이 격화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 상무부는 지난 9일 수출 통제 대상에 각종 희토류가 포함된 ‘역외 희토류 물자 수출 통제 결정’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국내 희토류 관련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