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010%에 8000억원 낙찰…응찰 9900억원

유준하 기자I 2024.10.28 10:44:26

응찰금리 2.700~3.25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8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가 3.010%에 80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5개사가 99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2.700%에서 3.25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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