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세븐일레븐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친환경 패션 브랜드 'LAR'과 콜라보한 '지구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2000켤레만 선보이는 '지구 스니커즈' 세븐일레븐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7만9000원으로 한 켤레에 약 7.5개의 페트병(500ml)이 사용됐다. 생분해 촉진 아웃솔을 사용해 최적의 환경에 매립할 경우 4개월이내 88% 이상이 생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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