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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리빙·인테리어 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홈앤쇼핑 HIT 상품관’을 운영하고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홈리빙 등 관련 우수 기업 200개사가 참가하며, 45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홈앤쇼핑은 총 8개 전시부스로 HIT 상품관을 운영한다.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박람회 전시부스 지원을 통해 침구·생활용품·이미용품 등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찾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HIT 상품관에는 △리앤데코(침구) △유니코테크(다목적 세정제) △에스제이지(마스크팩) 등 홈앤쇼핑에서 인기를 모은 4개 협력사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홈앤쇼핑은 MD(상품기획자) 상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상담회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와 입점 관련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판로 개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소 협력사들의 판로 확보에 기회를 주고 소비자들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