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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시범운영 이후 본사-대리점주 간 소통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매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제품의 개발 및 리뉴얼 단계에서 대리점주의 의견이 신속하게 반영되는 긍정적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화상회의를 통한 대리점주의 요청 이후 한 달 내 프리미엄 화장지 라인을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보완하고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는 등 현장과 고객 중심의 사업운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화상회의에는 본사 Home&Life(홈앤라이프) 사업부장, 마케팅 팀장, 채널마케팅 담당자, 권역별 영업 담당자가 모두 참여해 대리점주가 건의 및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즉각 피드백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10월에 실시한 화상회의는 대리점 대상 각종 지원 정책, 시장의 친환경 제품 니즈 확대, 반복적인 고객의 요구사항 등이 논의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이 없는 화상회의를 통해 대리점주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리점주 만족이 결국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