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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40명대로…광주서 어린이집 남매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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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0.07.06 10:44:31

신규 확진자 48명…지역발생 24명·해외유입 24명
광주서 7명 가장 많은 확진자 나와
서울·경기·인천서는 12명 추가…사망자 대전서 한 명 발생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40명대로 떨어졌다. 지역발생도 2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8명 늘어 총 누적 환자는 1만31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지역발생은 2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광주에서 7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발생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경기와 인천에서도 각각 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울은 두 명이 추가됐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근무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서울 KT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에 5일 오후 임시폐쇄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KT는 광화문 이스트·웨스트 사옥 폐쇄와 직원 재택근무를 별도 통보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광주에서는 한울요양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자로 추가됐고, 금양오피스텔과 일곡중앙교회 관련으로도 확진자가 늘었다. 금양오피스텔 관련 추가 확진자는 다솜어린이집에 다니는 남매다. 이들은 금양오피스텔을 방문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한 70대 여성 확진자의 손자와 손녀다. 확진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3일 남매가 모두 어린이집에 등원해 어린이집 내 추가 감염 여부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경기도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외에도 발열이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도 세 명이 추가됐다. 모두 감염경로에 대해서 아직 조사 중인 깜깜이 사례다.

인천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방문판매 설명회에 참석했던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두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 명은 왕성교회 관련 접촉자이며, 또 다른 한명은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에서는 더조은의원 관련 확진자가 한 명 늘었고,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대전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도 한 명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전남에서 두 명, 충남에서 한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24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 두 명이 늘었고,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 경북, 경남 등에서 각각 한 명씩이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만3137명 중 현재까지 1만1848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005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대전에서 한 명 늘었다. 1941년생 여성으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이에 따른 누적 사망자는 284명이다. 치명률은 2.16%다.

이날 총 57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누적 검사자는 133만1796명을 기록했다. 이 중 129만736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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