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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31일 제주서 동북아농정연구포럼 열어

김형욱 기자I 2018.05.24 10:05:07

中·日 농업 관련 연구소 공동 개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사진=농경연)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은 이달 31일 제주 켄싱턴호텔 마린홀에서 제13회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을 연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농경연이 일본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와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와 함께 농정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2003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이번 포럼 주제는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동인력·농촌복지 개선방안’이다. 김창길 농경연 원장을 비롯해 위안롱장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장, 하야미 사토 일본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장이 축사 및 토론 좌장으로 나서며 세 연구소 연구위원이 주제별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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