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관계사가 일본에서 퇴행성 관절염 등의 치료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10시5분 현재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날보다 6.51% 상승한 81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의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R-Japan)은 일본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퇴행성 관절염과 피부재생(미용)에 대한 치료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기술은 한국에서 ‘조인트스템’이라는 상품명으로 세포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환자의 자가 지방줄기세포 1억개를 단 1회의 관절강 내 직접 주사해 연골재생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피부재생 기술은 얼굴에 주사해 주름개선과 피부 항상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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