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2일∼7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22명(남녀 각 261명)을 대상으로 ‘각종 조치에도 불구하고 배우자와의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결과에서 특히 흥미로운 사실은 부부 간의 잠자리 불만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남성보다 여성이 16.5%포인트 더 높다는 것이다.
이에 이경 비에나래 커플매니저 실장은 “돌싱 회원들을 관리하다 보면 재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과정에서 남성들이 속궁합이 맞지 않는 이유로 교제를 중단하는 사례를 가끔 접한다”라며 “아무래도 결혼생활에서의 성(性)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좀 더 중요하게 생각되기 때문인것 같다”고 설문결과를 풀이했다.
▶ 관련기사 ◀
☞ 20대 전자발찌 부착 남성, 대낮 강남 '알몸' 활보
☞ "군산서 유병언 봤다" 경찰 100여 명 출동했지만..`오인신고`
☞ 돌싱男女 "부부관계 불만족스럽더라도.."
☞ 박지성 결혼 반지 포착.."다이아몬드 몇 개 박았냐?"
☞ NS윤지, 콜라병 몸매 셀카.. 브라탑 속 숨막히는 볼륨감
☞ 이영표 붕어빵 딸 공개.."웃는게 12번 닮았어. 축구시켜야겠다"
☞ 친구 남편 집에 불지른 30대女, 이유가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