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입사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4주 동안 금산공장, 연수원, 어린이집 등에서 입문교육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환영식에서 임원과 함께 팀을 이뤄 만든 동영상 ‘한국타이어 2020 비전’과 직접 꾸민 뮤지컬 공연도 선보였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과 이들을 믿고 맡겨 준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회사에 걸맞는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파티의 명칭인 행사명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발전함으로써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고 실현한다는 의미의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이다.
|
▶ 관련기사 ◀
☞한국타이어, 안정적 성장 기조 예상되지만..목표가↓-교보
☞한국타이어, 올 1분기 실적도 양호할 듯-키움
☞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9129억원.. 전년비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