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동양(001520)은 엠에스개발(주)에 대해 2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9월26일부터 오는 2012년9월26일이며, 채권자는 동양생명보험과 교원나라저축은행이다.
회사는 "상기 채무보증은 기존 PF약정이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2012년 09월 26일까지 보증기간의 연장약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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