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팬택, 베가 레이서 `스피드의 최강자`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팬택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팬택 R&D 센터에서 스카이의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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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레이서`는 세계 최초로 퀄컴의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성능을 60% 높이고, 전력소비량은 30% 낮췄으며, 구글의 안드로이드 2.3운영체제인 진저브래드를 기반으로 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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