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안에 위치한 금호석유화학 합성고무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금호석유(011780)화학은 6일 오후 고무공장 내 전원을 꺼둔 드라이어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당국이 곧바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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