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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도 워크아웃 개시 확정

조태현 기자I 2008.12.03 16:29:15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C&중공업에 이어 C&우방(013200)도 채권단의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됐다.

C&우방 채권단 회의에는 총 채권금융기관 38개사중 36개사가 참석해 96%의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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