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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도어대시, 시간외 '급락'…내년 대규모 신사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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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1.06 07:06:3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푸드 딜리버리 플랫폼 도어대시(DASH)가 내년 신사업 개발 투자에 수억 달러 규모의 지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0% 가깝게 밀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하며,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55달러로, 시장 예상치 0.69달러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억5000만 달러로 예상치 33억6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또한 도어대시는 4분기 조정 EBITDA(감가상각전 영업이익)를 7억1000만~8억1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중간값은 7억6000만 달러 수준이며, 이는 팩트셋 집계 시장 예상치 중간값 8억680만 달러에 못 미친다.

실적 발표문에서 도어대시는 “투자 없이 아기가 어른이 될 수 있거나, 하룻밤 사이에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인생이나 사업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며 향후 대규모 투자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글로벌 기술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부터 진전을 보이기 시작해 2026년에는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직접비용과 기회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9월 도어대시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 ‘닷(Dot)’을 공개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80% 하락 마감한 도어대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분 시간외 거래에서 17.48%나 급락하며 196.4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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