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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방송·통신, 온라인플랫폼 등 ICT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윤 변호사는 세종의 ICT그룹 개인정보·데이터팀 및 AI(인공지능)센터 소속으로, ICT 분야의 다양한 국내외 기업을 대리해 개인정보 유출 조사 사건, 컴플라이언스 등에 관한 자문 및 입법컨설팅을 다수 수행했다.
그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기술포럼 위원 활동을 포함해 개인정보 조사 관련 법률 자문뿐 아니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제도 개선, 해외사업자를 위한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안내서 작업,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 개정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방송통신위원회 고문변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 공시 심의위원회 위원과 유관 부처들의 각종 법령·제도개선 연구반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ICT 분야 관련 자문도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
윤호상 변호사는 “개인정보 보호와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혁신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