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노마드(Nomad)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와 여가 등 일상을 자유롭게 영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과 기업에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경험을 확산해 메타버스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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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운영기관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지역의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 사업을 주관하게 된다. 운영기관은 업무용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사무장비 등 메타버스 기반 업무 환경을 조성해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업무시간 외 생활할 수 있는 시설과 관광·레저, 특산물 생산·가공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행사 참여도 지원한다.
지난해 추진한 시범사업은 제주 대정읍, 충남 서천군, 포항시 등 3개 지역에서 총 300명 이상의 직장인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메타버스를 업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메타버스는 멀리 떨어진 사람과 함께 있는듯한 실재감을 느끼며 시공간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소통·협업할 수 있는 유용한 업무 수단이다”라며 “메타버스에서 일하며 그 효용성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메타버스가 우리 일상생활에 점점 더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