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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대표이사의 뚝심 있는 추진력으로 일궈낸 내실경영의 성과도 눈에 띈다. ㈜태일씨앤티는 보편적인 기술과 값싼 노동력에 의존하는 건설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백년대계를 위해 HR, 조직문화, 전산화 등에 꾸준히 투자하며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 왔다.
실제로 전문 경영컨설턴트를 통해 평가와 보상 체계를 새로 마련하는 등 HR을 재설계했으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임 단위별 연간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능동적인 직급별 활동을 추진 중이다. 또한 전산시스템 개발로 정보화, 표준화 작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투자, 환경, 유통 등 관계회사를 설립해 사업다각화를 본격 추진 중이다.
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실경영 투자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건설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