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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양 지검장은 △선진 금융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 △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 △인권옹호기관으로서 검찰의 역할 등을 함께 강조했다. 남부지검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 부활로 중대 경제범죄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중요한 검찰 조직 중 하나다.
양 지검장은 “2년여 만에 새롭게 출범한 합수단을 포함해 ‘금융·증권범죄 중점청’으로 건전한 자본시장 질서 확립과 투자자 보호라는 막중한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더 이상 ‘과잉된 정의’, ‘과소한 정의’라는 함정에 빠져 사건의 실체로부터 도피하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기 사건’이나, ‘정인이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힘없고 소외된 국민들이 범죄에 가장 쉽게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검찰은 범죄로부터 피해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